[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찍힌 사진으로 인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최근 박유천-황하나 예비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과 황하나는 결혼을 앞둔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길거리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가 하면 귀갓길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사랑이 묻어났다.

하지만 인터넷상에는 박유천에 대한 비난글이 줄잇고 있다. 예비 신부 황하나 씨의 임신설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사진 속 황하나 씨의 모습이 흡사 임산부 같았던 것. 여기에 박유천은 왼손에 담배를 든 채로 황하나 씨를 껴안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의 사회복무요원 판정 이유는 천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을 하고 있었던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인터넷상에는 “thdt**** 비염환자도 길 걷다가 흡연자들 담배 연기 맡으면 죽겠는데 천식이 담배 것도 천식이라고 하면서 공익 가놓고 상식적으로 임산부 옆에서 담배 피면 안 된다는거 애기들도 알텐데 요새는 속도위반 하고 결혼하는 게 대세인가보네” “free**** 나도 흡연자지만 길빵 10알 ?? 끼들아 침 시발 쿠어어어웈시발 토나와 좀 구석에서 펴” “drea**** 골초인가? 여자랑 같이 있는데 담배들고. 요즈음도 이런 남자의 매너가 있나” “poiu**** 임신했다매 옆에서 담배피나?” “sejj**** 원래 다들 내 여자 옆에서 저렇걱 담배 핍니까? 남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궁금” “heea**** 담배ㅋㅋㅋㅋ천식이라매??끊어!!!!” “ 019y**** 둘이 사랑하는데 뭐라고 할건 아니지만 천식인데 담배? 여자 앞에 담배?” “brav**** 천식으로 공익가놓고.. 유천이 부잣집 대릴사위로 가봐야 너하고싶은거 못하고 눈치만 보다 집안살림하는 가정부로 전락할듯”이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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