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예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EastLight.)가 ‘알방 라이브’에 출격한다.

12일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늘(12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 피카부(PEEKAVOO) ‘알방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알방 라이브’는 출연자들이 가진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피카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피카부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예비 스타들을 위해 개설된 V LIVE 채널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알방 라이브’ 예고편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다섯 멤버들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스크림을 앞에 놓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사강의 모습부터 축구공을 들고 즐거워하는 이승현, 책을 읽으면서 모범생 포스를 풍기는 이은성, 드럼스틱을 들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이석철, 강렬한 눈빛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김준욱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알방 라이브’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평균 연령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 신예 보이 밴드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홀라(Holl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소년의 풋풋함을 어필했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오는 18일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이미지를 강조하며, 더욱 발전된 음악과 함께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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