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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녀 김옥빈 신하균, 8년 전 ‘박쥐’에선 야릇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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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옥빈, 신하균이 ‘악녀’로 8년 만에 만났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에서 김옥빈과 신하균은 킬러와 킬러를 키우는 남자 역으로 변신한다.

11일 제작보고회에서 김옥빈은 “내가 생각할때는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고 호흡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영화에서 자주 마주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다음 영화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인간적 대화를 나누는 영화에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박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고 ‘고지전’에도 함께 출연했다. 8년 만에 ‘악녀’로 다시 만난 두 사람에게 기대가 커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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