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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가 기소’ 된 차주혁, 학창시절부터 남달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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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차주혁이 음주운전 사고로 추가 기소되자 그의 남달랐던 학창시절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마약 매수 및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차주혁이 음주운전 사고로 추가 기소되자 그의 남달랐던 학창시절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주혁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문제는 사진이 찍힌 장소 때문이었다. 바로 유흥주점에서 술을 잔뜩 늘어놓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차주혁은 유흥주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정장을 입고 분위기를 한껏 잡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이 사진으로 차주혁은 남녀공학 멤버에서 팀에서 탈퇴하게 됐다. 소속사는 “이 사진은 열혈강호(차주혁)이 고교 졸업 후 친한 친구들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원래 친했던 또래 친구들끼리 만나 반가움을 표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추가 기소 된 차주혁의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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