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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정아 아나운서,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이어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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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대변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유정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노무현시민학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대변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유정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정아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9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다가 지난 1997년 프리랜서 선언 후 지난 방송인, 강사, 칼럼니스트,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또 2004년부터는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말하기에 관한 강의를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11월에는 연극배우로 변신해 조재현이 이끄는 '연극열전' 시리즈 중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서 국제 분쟁 전문기자 출신의 연옥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노무현시민학교의 교장으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같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 추도식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유정아 아나운서는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시민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도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활약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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