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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넛 막장 노랫말, 키디비 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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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디비를 성희롱하는 가사로 논란의 중심이 된 블랙넛의 과거 행적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사진=블랙넛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키디비를 성희롱하는 가사로 논란의 중심이 된 블랙넛의 과거 행적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밤 12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신곡 '가가라이브'를 암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블랙넛은 욕설을 하거나, 남자인 상대를 보면 채팅을 종료하고 서울 16살 여자라는 상대에게는 "XX길이 16"이라는 성희롱에 가까운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 있다.

블랙넛의 ‘가가라이브’는 블랙넛이 작사하고 기리보이가 작곡·편곡했다.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선정적인 내용이 담겼다.

한편 키디비는 블랙넛의 가사에 불쾌감을 느끼며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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