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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투맨' 박해진의 이유있는 자신감 '이미 인생작' 체감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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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맨투맨' 박해진이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 이유가 있었다.

'맨투맨'은 이제 4회까지 달린 방송초반임에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 1주만에 홍콩 동방일보가 '맨투맨' 박해진을 주목, 대서특필해 해외의 높은 관심도 입증했다. 동방일보는 "한국 배우 박해진의 최근 작품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4년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까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맨투맨' 박해진은 첫 회에서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요원으로 종횡무진 활약했고 국정원 고스트요원 신분으로 해외 여러 지역에서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고 드라마 내용까지 상세하게 전했다.

박해진의 '맨투맨' 선택이 신의 한수라는 평도 나오는 가운데 박해진의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박해진은 '맨투맨' 제작발표회 당시 사전제작 드라마라는 리스크에 대해 "'맨투맨'은 출연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사전제작 드라마의 흥행 부진 공식을 깨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박해진은 '맨투맨'으로 보여줄 자신의 모습에 대해 "망가졌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자유분방하게 찍어서 좋았다. 코믹 속에서 멋진 모습도 담겨 있다"고 만족감도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dwke**** 나쁜설우 기대기대" "soyo**** 맨투맨 보고 또보고 ...나쁜남자 설우 기다려요" "hyun**** 팅거벨님 설우에게 사직서 물러 침착하게~ㅋㅋㅋ 역대급 재취업 키스 엔딩~드디어 내일 5화 볼 수 있네요~^^" "ncdi**** 11시 나쁜설우. 기대합니다"라는 등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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