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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알고보니 선거 때마다 투표 독려 '이러기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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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가수 보아가 투표를 통해 개념스타임을 인증했다. 보아는 사전투표일이 시작된 4일 대선 대선사전투표소 인증샷을 올려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정상 해외를 나가게돼 오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절차도 간편해서 어렵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대선 때도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독려해 더욱 눈길을 끈다.

보아는 18대 대선 투표일 당일 트위터에 "오늘이 괜히 휴일이 아니죠. 투표하고 왔습니다! 심지어 걸어갔다 왔더니 엄청 춥네요. 아직 투표마감까지 3시간 남았어요.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증샷은 죄송합니다. 없습니다"라는 귀여운 사과도 함께였다.

보아는 1986년생으로 20살이던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했다. 당시 보아는 자신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선거관리위원회 자원봉사자들과 유권자들에게 웃음으로 답례하며 첫 투표권 행사의 기쁨을 누렸다.

보아의 투표 독려에 네티즌들은 "csu7**** 개념탑재 보아 짱!" "agis**** 보아는 해외일정으로 엄청 바쁠텐데도 매번 투표하는것같네~~좋다. 조심히 다녀오길!" "tlgh**** 멋있어요~! 소중한 한표 다들 꼭 투표하시길!" "cook**** 개념인이네요!"라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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