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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쉬, 섹시와 트렌디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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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R&B·힙합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더욱 섹시하고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컴백한다. 사진=KMG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예 R&B·힙합 아티스트 데쉬(Dash, 본명 장정한)가 더욱 섹시하고 트렌디한 음악과 함께 컴백한다.

데쉬는 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업다운(Up Dow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업다운(Up Down)’은 데쉬 특유의 차분한 보이스와 트렌디한 R&B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강한 비트와 귀를 사로잡는 신스 사운드가 곡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고 있다.

남녀가 사랑하는 모습을 아름답게 비유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노래는 프로듀싱팀 Pray4(Microdot, Stoner Tunes)와 데쉬가 함께 작업해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이번 싱글은 데쉬의 보컬뿐만 아니라 힙합적 요소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며 “데쉬만의 감성과 음악으로 대중에게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신곡 ‘업다운(Up Down)’을 설명했다.

체코 프라하의 역사적 건물들과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거리의 풍경을 담은 뮤직비디오 또한 대중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비주얼을 지닌 슬로베니아 출신 모델 킴 누엔반이 이번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우정출연해 데쉬와 과감하고 섹시한 러브신을 선보였다.

지난 2월 첫 번째 싱글 ‘아이 씨 유(I See U)(Feat. 마이크로닷)’를 발표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한 데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C채널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5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으며, 주석, 팔로알토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착실하게 무대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데쉬의 새 디지털 싱글 ‘업다운(Up Down)’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5일 0시 베일을 벗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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