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함소원이 과거 74kg에 육박했던 몸무게에서 현재 날씬한 몸매로 거듭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함소원 웨이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겸 연기자 함소원이 과거 74kg에 육박했던 몸무게에서 현재 날씬한 몸매로 거듭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무용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굶어가며 운동을 했는데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몸무게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늘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300여권의 건강 관련 책을 읽고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또 다음해에는 요가자격증을 따고 '함소원과 함께하는 S라인 뷰티 요가 79'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올 가을에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개하는 책을 낼 예정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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