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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진, ‘굿바이 싱글’ 속 아기 엄마 역도 ‘맞춤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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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싱글' 서현진, 마동석 (사진='굿바이 싱글'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로맨스 퀸 서현진이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아기 엄마 역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3일 SBS는 가정의 달 특선 영화 ‘굿바이 싱글’을 방영했다.

‘굿바이 싱글’에서 서현진은 김혜수(고주연 역)의 스타일리스트 역 마동석과 코믹 케미를 선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고주연의 올케이자 조카들의 엄마로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위해 헝클어진 머리스타일과 노메이크업, 펑퍼짐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서현진은 아이 엄마 역할까지 맞춤 옷처럼 잘 소화해 냈다.

서현진이 출연한 ‘굿바이 싱글’은 지난해 6월 개봉해 210만 명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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