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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 목걸이 행방 묻자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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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사랑은 방울방울’ 공현주가 목걸이 이야기에 안절부절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강상철(김민수)가 은방울(왕지혜)의 아버지 뺑소니 사고의 증거인 목걸이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방울은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쥐고 있던 것”이라고 목걸이의 존재를 알렸고 이를 본 상철은 과거 자신이 한 채린(공현주)에게 선물했던 이니셜 목걸이와 비슷하자 깜짝 놀랐다.

결국 상철은 채리을 찾아가 목걸이의 향방을 물었고 채린은 당황했지만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난다. 찾아는 보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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