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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완 '사랑과 전쟁'보다 더한 남편에 눈물 '이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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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배우 최영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영완은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2 드라마 '학교1' 출연에 이어 KBS 드라마 '명성황후', 연극 '마술가게', '뉴보잉보잉'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2 '사랑과 전쟁 시즌2'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도 방송에 여러 차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던 인물. 특히 손남목은 연극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보잉보잉'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연출가로 대학로에 소극장을 5개 보유한 극단 두레의 대표다. 손남목은 '마술가게', '산불', '송산야화', '오디션', '달콤한 원나잇',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가스펠' 등 대학로에서 다수의 연극을 제작 및 연출했다.

특히 MBC '기막힌 남편 스쿨' 당시 최영완은 남편에 대한 서러움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최영완은 일주일 만에 지방 촬영을 마치고 와 지저분한 집에 눈물을 쏟았지만 손남목은 "집 밥 때문에 당신과 결혼한 것 아니냐"는가 하면 "물을 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켜 최영완을 화나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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