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tvN ‘택시’ 측에 따르면 함소원이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택시’ 녹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영화 '색즉시공' 출연 이후 중국에 진출했다.
국내에선 2008년 발표했던 앨범 'So 1'이 마지막 활동이기 때문에 ‘택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복귀하는 것은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에서 활동 당시 중국 재벌 2세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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