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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넌, 비포&애프터보니…양현석 “살 좀 빼라” 독설에 한 달 4.5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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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4.5kg 감량 전후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K팝스타6’ 출신 샤넌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화제다.

샤넌은 앞서 지난해 말 방송에서 양현석으로부터 “살을 좀 빼라”는 권유를 받았다. 당시 양현석은 “운동선수가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 보기에 춤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후 샤넌은 1개월 여 만인 지난 1월 날씬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샤넌은 “4.5kg 감량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당시 양현석은 샤넌에게 “예뻐졌다”고 감탄하며 “박진영이 지적한 습관도 고치고 참 독한 여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 빼라고 한 이야기가 저는 기억도 안 나는데 4.5kg을 빼 왔다. 독한 여자다”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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