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낵뉴스] '군주' 김소현, 한복 입으니 남다른 미모
이미지중앙

배우 김소현.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김소현이 남다른 한복 자태로 드라마 '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보는 자"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소현이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하면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아낸다.

김소현은 '군주'에서 타고난 인성이 긍정적이고 선한, 그러면서도 강직한 무관 집안의 피를 받아 여인답지 않은 배포를 지닌 한가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