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매체는 1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시에나 밀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십 검증 전문매체는 “두 사람은 시사회가 끝난 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특별한 징조를 보였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또 이 매체는 “브래드 피트의 대변인 측과 연락한 결과 저녁을 먹은 것은 사실이나 그 자리에 다른 배우들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단순한 헤프닝에 그쳤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