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함소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으로 중국에 진출해 3년 동안 가수와 배우, 모델로서 다양하게 활동했다. 1년에 한 두 편의 드라마 작업에 참여하며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녀에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섹시’다. 이는 누드 화보를 찍고 난 이후 붙은 타이틀이다.
당시 많은 이들이 '섹시 화보'를 많이 찍었지만 그녀의 화보는 대단한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함소원 이후에 화보를 찍었지만 그녀가 당시 기록한 '화보 수입'을 따라잡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풍문쇼’에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가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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