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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스’ 노홍철 “원데이투어, 여행 퀄리티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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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잡스’ 노홍철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원데이 투어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이하 ‘잡스’)의 네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여행 가이드가 선정됐다.

최근 녹화에서 MC 전현무는 “막연한 편견이지만 늘 정해진 맛없는 식당에 데려갈 것 같다. 또, 그 지역의 정보를 새로운 정보 없이 매번 똑같이 알려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곳은 다 비쌀 것 같다”라고 덧붙여 여행 가이드에게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밖에도 ‘잡스’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기존의 패키지 가이드가 아닌 요즘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한 자유여행 중 원 데이, 혹은 짧은 기간 동안 여행객이 원하는 투어를 할 수 있는 ‘지식투어 가이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데이 투어를 경험해 본 노홍철은 “나의 여행의 퀄리티가 달라질 정도였다. 가이드분들의 수준이 거의 인문학 강사였다”라며 여행 당시 겪은 가이드 투어 경험담에 대해 이야기하여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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