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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가 잘 안돼”…오혁 때문에 애먹는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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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이유가 오혁 때문에 애를 먹었다.

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잘 안돼....사랑이잘 4월7일 오후6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유의 신곡 ‘사랑이 잘’를 소개하는 것으로 아이유는 오혁에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마지막 멘트를 부탁했다.

하지만 오혁은 “할 수 있어? 없어?”라고 묻는 아이유에게 당당히 “없지”라고 답하며 손만 흔들겠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결국 아이유는 자신이 대부분의 멘트를 하기로 하고 오혁에게 마지막 “주세요”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오혁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손만 흔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아이유는 참지 못하고 주먹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하고 “정말 너무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와 오혁은 7일 콜라보레이션 곡 '사랑이 잘'을 발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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