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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프로 댓글러로 만든 조타와 첫 대면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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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에서 이미숙이 매드타운 조타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밝혔다. 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하숙집 딸들'에서 이미숙이 매드타운 조타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특-신동-조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미숙-이수근-박시연-이다해와 함께 중부대 인근 하숙집을 찾아가 20대 청춘들과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펼친다.

이날 이미숙은 조타의 팬임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숙은 과거 조타가 출연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첫 회부터 빠지지 않고 시청한 열혈 팬임을 밝혔다.

특히 이미숙은 "자신의 생애 첫 댓글은 조타의 기사였다"며 조타로 인해 프로댓글러로 변신한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미숙은 "맨 처음 단 댓글이 '조타짱'"이라며 얼굴을 붉히더니 더욱 임팩트 있는 댓글을 남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날 이미숙은 '성공한 팬'을 자처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하숙생들을 위한 '엄마 손맛' 요리 대결에서 조타와 같은 편이 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것. 특히 이미숙은 조타와 샤방한 커플 꽃무늬 앞치마을 입고 소녀 팬에 빙의한 듯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터트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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