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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생일파티도 함께?…‘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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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진들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아 감사합니다 아버지가이상해 세트장 깜짝파티 진짜 깜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고깔모자와 케이크를 들고 있는 정소민과 이유리, 이준, 류수영이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장 분위기가 여실히 느껴진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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