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우종과 정다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오늘(16일) 결혼식을 올리는 조우종과 정다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15년 9월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목요일. 89.1 ‘조우종의 뮤직쇼’ 게스트로 나가는 날이에요. 열심히 노래 불러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카메라 앞에 서서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두 사람은 5년 동안 교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사진 역시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을 당시의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끈 것이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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