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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거너사’ 이현우-조이의 얽히고 설킨 인연…‘청정 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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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속 주인공들의 관계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13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 제작진은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강한결(이현우) 윤소림(조이)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그려져 있다. 한결의 주변으로는 SOLE뮤직N을 비롯한 연예계 인맥이 펼쳐져 있다. 어릴 적 친구인 크루드 플레이 밴드의 유시현(성주), 이윤(신제민), 지인호(장기용)와 ‘연인이었다’라고 과거형으로 관계가 묘사된 탑 여가수 채유나(홍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결과 SOLE 뮤직 N의 대표인 최진혁(이정진)은 비즈니스로 얽힌 사이로, 두 사람과 유나가 엇갈린 삼각관계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한결과 서찬영(이서원) 사이에 위치한 ‘경쟁’ 이라는 단어가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서로가 갖고 있지 못한 것에 묘한 기분을 느끼며 음악과 사랑에 있어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될 예정으로, 팽팽한 경쟁 속 펼쳐질 두 사람의 브로맨스 또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림의 주변에는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위치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림과 그의 할머니 김순희(임예진)의 조손케미가 예고되는가 하면, 소림과 유딩때부터 한 몸처럼 붙어 다닌 절친 백진우(송강), 이규선(박종혁)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소림을 향한 진우의 ‘짝사랑’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머시앤코를 전격 지원하는 팬 1호인 봉선생(김인권)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한결과 소림 사이에 핑크색 하트와 함께 ‘사랑’이라는 두 글자가 선명해 벌써부터 두 사람의 청량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두 사람 주변을 채우는 오선지와 음표가 로맨스의 매개체가 음악임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해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3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여고생 윤소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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