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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아들 위해 또 한 번 고개 숙여...“응원과 비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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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이 최근 불거진 아들 장용준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장제원 의원이 최근 불거진 아들 장용준 관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장제원 의원은 13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3주 방송 출연을 못했다"며 "가정 문제로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응원해주시고 비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장용준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방송에서 하차했다. 장제원 의원 또한 아들 문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직에서 물러났다.

논란이 채 식기도 전에 장용준은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의지를 드러내 다시 한 번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장용준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성년자의 나이에 하지 못할 일들, 해선 안 될 일들을 한 건 너무나 부끄럽고 지울 수 없는 과거"라면서 "내 음악에 대한 확신과 열정이 확고히 있고 썩히기 싫은 마음이 커서 두렵지만 대중 앞에 다시 한 번 얼굴을 내비치게 됐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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