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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 카스테라, 다수 매장 홈페이지 마비...진실에 뿔난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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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을 통해 대왕 카스테라의 제조과정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배신감을 높였다. 사진=채널A, 대왕카스테라 사이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한 방송을 통해 대왕 카스테라의 제조과정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배신감을 높였다.

13일 현재(오전 8시) 국내 유명 대왕 카스테라 매장의 사이트는 모두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지난 12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 대왕 카스테라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이 한꺼번에 몰려 발생한 일이다.

각종 SNS에서도 소비자들은 그간 믿고 먹었던 대왕 카스테라에 대한 진실을 접하고 배신감을 드러내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먹거리 X파일’은 '대왕카스텔라 그 촉촉함의 비밀'을 주제로 대왕 카스테라의 제조 과정에는 엄청난 양의 식용유가 첨가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대왕 카스테라에는 신선한 달걀이 아닌 액상 달걀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버터 대신 엄청난 양의 식용유를 투입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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