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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 김재욱, 외모가 다 했다…사이코패스 악역에도 ‘연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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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마지막회에서 김재욱이 결국 살해 당했다. (사진='보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보이스’ 김재욱을 향한 여심이 들끓었다.

12일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에서 김재욱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모태구(김재욱 분)는 자신의 은신처에 잠입한 무진혁(장혁), 강권주(이하나)와 마주쳤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결국 무진혁과 서로 총구를 겨누며 대치한 끝에 병원에 입원했지만 자신에 의해 피해를 당한 환자들에게 살해 당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김재욱에 대한 팬심이 줄이었다. 네티즌들은 “ert3**** 범인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 거냐공. 오늘 총 들고 싸우는 거 하 머리 흘러내리는데 섹시함의 끝이더라. 더 있으려나 담에 드라마 나오면 꼭챙겨 본다. 악역말고 러브라인도 나왔으면” “dltj**** 너무 섹시해” “ysoy**** 김재욱 씨가 연기를 잘해줘서 더 몰입해서 볼수있었네요. 반전의 다른 모습도 보고싶네요” “ykm7**** 연기는 잘 하는 듯” “dydg**** 모태구 연기에 쉬지렸다....실제로 보면 봉맞아 뒈질까봐 무서울정도로 연기잘했다...김재욱형님 다음엔 악역으로 나오지마세요 너무무서움” “yeji**** 넘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시고 넘 재밌게 보았네요” “crys**** 김재욱님 담번엔 로코나 멜로도 한번~~여러 작품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면”이라는 기대감을 엿보였다.

김재욱은 2002년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해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모델 출신다운 8등신 몸매와 시크한 매력으로 다수의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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