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사진=완벽한아내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성공적인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고소영은 27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그의 연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첫방송 이후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고소영 연기 좋았어요. 연륜이 쌓이니 보기 좋네요”(eueu****) “고소영은 나이 먹어도 예쁘네”(ksy7****) “얼굴도 연기도 고급스럽다”(jane****) “나이보다 어린 역인데 이질감 없다. 연기도 오버스럽지 않고 괜찮은 듯”(5555****) “드디어 볼만한 드라마 나왔네. 앞으로 본방사수”(pko5****) “연기연습 한 게 눈에 보인다. 노력 많이 하신 듯. 응원합니다”(sjak***) “고소영 연기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 뭐든지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wi11****) “솔직히 고소영 연기 기대도 안 했는데 나도 모르게 계속 보고 있다. 볼 만했다”(dalk****)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3無 인생에 도전장을 내민 복크러쉬 아줌마 심재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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