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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년손님 자기야’ 결방, 시청자들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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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의 결방에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백년손님 자기야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백년손님 자기야’의 결방에 팬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SBS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던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 결방된다. 해당 시간에는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 면접(이하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편성됐다.

이에 ‘자기야’의 애청자들은 “잠도 안자고 기다렸는데” “목요일 이거 보려고 기다리는데..나의 ‘백년손님’ 돌려줘” “아니되옵니다. 결방이라뇨” “‘자기야’ 안해서 ‘해투’ 본다” “SBS는 뭐만 하면 결방하네” “‘자기야’ 또 결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기야’ 대신 편성된 ‘대전주자 국민면접’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마지막 지원자로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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