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열살차이’ 황승언이 반전 매력으로 연하남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열살차이’에서는 황승언이 10살 연하의 연하남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하남은 첫만남에 황승언을 노래방으로 데리고 갔고 발라드로 분위기를 잡고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노래방에 들어왔을 때부터 쑥스러워하던 황승언은 자신의 파트가 돌아오자 돌변했다. 황승언은 예상치 못했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했다.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한 황승언은 흥 넘치는 무대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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