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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장리 열애 인정…오작교 역할 한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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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기야 미안해'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주진모와 중국 여배우 장리의 열애 사실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면서 이들을 이어준 작품에도 관심이 쏠린다.

15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중인 게 맞다. 중국 작품을 같이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만들어 준 작품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다. '자기야 미안해'는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얽히고설킨 사랑 이야기로, 이미 지난해 초 촬영을 마쳤지만 아직 방송되진 않았다.

주진모는 극중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정과 직업으로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들을 거절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병원 심장외과 주임을, 장리는 주진모의 부인으로 음악 교수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도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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