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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유아인, 골종양 투병 中…"성급하게 욕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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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AA)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는 설명.

네티즌들은 "wlem**** 욕했던 애들 반성하자" "dide**** 아...진짜미안하다...욕만 싸질렀는데..." "inox**** 골종양이면 심각한건데 군대가 문제가 아니네" "ginh**** 쾌유를 빕니다!" "subi**** 이래도 군대 안간다고 욕할거냐" "lhw8**** 무작정 욕만 하던 애들 반성해라" "jisu**** 욕하던 애들 다 어디갔냐" "hyh0**** 역시 이유가 있었어" "ufog**** 그것도 모르고 욕만 먹었네...완치 응원할게요" "pure**** 제발 악플은 이제 그만 치료 잘 받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어깨 부상을 당한 뒤 '베테랑'을 촬영하면서 상태가 악화됐다. 유아인이 앓고 있는 골종양은 뼈 연골 관절 등에 생기는 병으로 수술 약물 등의 치료법이 있다.

2015년 12월, 2016년 5월과 12월까지 총 3차례 신체 검사를 받았던 유아인은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으나 군 입대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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