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5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중인 거 맞다. 중국 작품 같이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중국의 한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과 한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도 중국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두 살마은 연인이 아닌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장리는 1984년생 배우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린 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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