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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기 “‘재심’ 큰 울림 있는 감동의 드라마”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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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영화 '재심'을 극찬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오늘(15일) 개봉한 영화 ‘재심’을 극찬했다.

이준기는 지난 7일 열린 ‘재심’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관람을 한 후 “큰 울림이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VIP 시사회에는 송강호, 황정민, 고아라, 이준기, 아이유, EXO 수호, 소유진, 박서준, 정진영, 진구, 고아성, 오상진, 윤진서, 진태현, 박시은, 한선화, 서예지, AOA혜정, 정상훈, 한혜린, 이호정 등 각계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영화를 본 후에도 뜨거운 찬사를 이어나가며 2월 대한민국이 꼭 봐야할 영화임을 알렸다.

시사 후에는 이준기를 비롯해 여러명의 배우들이 호평을 남겼다. 배우 정진영은 “배우들의 멋있는 연기를 보면서 눈이 맑아진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벅차게 들으며 마음이 맑아지는 영화”라고 말했다.

배우 고아성은 “배우들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는 강렬한 영화인 것 같다”, 배우 정상훈은 “진실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 지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함께 경험하기를 바란다” 고 전하는 등 스타들의 극찬 릴레이가 담겨있다.

대한민국에 진심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재심’은 오늘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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