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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파타’ 조풍래, 고은성 몸매 극찬...“벗은 몸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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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조풍래가 고은성의 몸매에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뮤지컬 배우 조풍래가 고은성의 몸매에 감탄을 쏟아냈다.

조풍래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해 고은성의 몸에 대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조풍래는 “정말 잘생겼다. 이탈리아 미남 같다”는 최화정의 말에 “감사하다. 그런데 저는 한국사람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은성에게는 “‘베이글남’같다는 말을 듣는다던데 운동을 많이 하나보다”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고은성은 “저는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조풍래는 무대에서 고은성의 벗은 몸을 봤다면서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극찬했다.

고은성과 조풍래는 지난해 16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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