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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 지연과 결별 전에 한 발언 봤더니...“만나는 날 기대 자체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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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지연과 결별 전에 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동건이 지연과 결별 전에 한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동건은 자신의 말장난에 박명수가 "어린 여자친구(지연)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자 지연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동건은 "여자친구랑 있을 때는 장난 안 치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되게 재미없어 한다. 나랑 만나는 날 웃기거나 재밌을 거라는 기대 자체를 안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정확히 콘셉트를 잡아서 만난다. 맛있는 걸 먹든, 차 마시고 헤어지든, 얘기에 토론의 주제가 있든 그렇지 않으면 잘 안 만나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일 “지난해 12월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지연의 결별 소식은 방송은 물론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공개연인이었던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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