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김민준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김민준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화랑’ 김민준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김민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상진, 정진운과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테이블에 모여앉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민준과 오상진, 정진운은 모두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 사람의 회동에 네티즌은 “어떤 사이지?” “훈남은 훈남들끼리 노네” “이런 모임 너무 좋다” “나도 같이 놀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준은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남부여의 태자 창 역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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