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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뭐봤어?] 韓영화 경쟁작 1라운드…‘더킹’, ‘공조’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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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킹'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나란히 개봉해 극장가로 관객을 끌어 모은 한국영화 경쟁작 ‘더킹’과 ‘공조’의 1라운드는 ‘더킹’의 압도적인 승리다.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20일(금)~22일(일)) 관객수 1위 작품은 조인성 정우성 류준열 배성우 주연 영화 ‘더킹’. ‘더킹’은 주말동안 131만1382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185만2400명이다.

‘더킹’의 뒤는 현빈 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가 이었다. ‘공조’는 84만5649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설 연휴를 앞둔 만큼 애니메이션도 강세를 보였다. 주말박스오피스 3위에는 지난 12일 개봉한 ‘모아나’가 올랐다. 누적관객 124만515명을 기록한 ‘모아나’는 지난 주말에만 33만5035명을 동원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4위에 랭크된 ‘너의 이름은’ 역시 개봉 3주차 주말 26만556명을 동원, 누적관객 305만2141명으로 순항 중이다. 5위 ‘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은 개봉 첫주 주말 19만9174명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였다.

8위에 올라 있는 한국 영화 ‘마스터’는 개봉 후 총 관객수 713만672명을 기록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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