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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 양준모, 관객 소름 시청자에 전염…“계속 돌려듣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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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 정성화 안재욱 이지훈이 뮤지컬 '영웅'의 넘버를 선보였다. (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안방에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18일 밤 양준모는 안재욱 이지훈 정성화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넘치는 입담과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로 겨울밤을 비장하게 달궜다.

이날 ‘라디오스타’ 무대에 오른 양준모 안재욱 이지훈 정성화는 함께 공연 중인 뮤지컬 ‘영웅’ 넘버를 선 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인터넷상에는 “호박*** 소름 돋음.. 와 진짜 잘한다” “hind**** 눈물나네요.....역사교과서같은 뮤지컬이네요. 배우분들, 보람있으시겠어요” “솜* 아까 본방보며 진짜 깜놀했어요...비장함이 흘러넘치는 무대였다는” “까** 아 진짜 몇번째 돌려보는건지 모르겠음... 정말 멋있다 와..... 소름이 쫙” “고슴** 진짜 이 뮤지컬 보러 가야겠네...♥” “84ba**** 양준모씨가 윈인듯 매력적목소리” “oooo546 와 양준모님.... 목소리 탑이다” “hika**** 양준모씨 목소리듣고 소름” “soat**** 멍하니 라스 보다 양준모님 뮤지컬 노래에 눈이 번쩍! 진짜 이분 뮤지컬 꼭 보고싶어요” “주 와 진심 소름돋았다 티비 켜놓고 핸드폰하다가 양준모씨 첫소절부르는거 듣고 넋놓고 봄”이라는 반응이 줄이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18일 개막해 오는 2월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을 맞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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