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늦은 밤 홀로 드라마 '시그널'을 시청하며 연기 공부에 빠졌다. 그는 "지금 내가 하는 드라마와 비슷한 맥락이 있다"며 드라마 시청 이유를 밝혔다.
윤현민은 드라마와 함께 대본을 번갈아가면서 보며 "내가 너 꼭 잡는다"라고 말해 그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이후 잠자리로 돌아온 윤현민은 곧바로 잠드는 가 싶었지만 이내 휴대폰으로 영화 '추격자'를 켜고 또 연기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윤현민은 "저는 지금도 작품을 계속할 수 있다는 게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처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안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오랫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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