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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지조, 딘딘 위협하는 예능감…프리스타일 넘사벽 입담 넘사벽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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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지조와 딘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탁월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프리스타일랩의 절대강자 지조가 딘딘과 콤비 입담으로 안방을 들었다 놨다 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래퍼 비와이,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딘딘, 지조가 출연했다.

이날 지조와 딘딘은 프리스타일랩으로 랩퍼 본연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는 가 하면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코드를 도맡았다.

지조는 프리스타일랩을 하던 중 “자주하는 영어가 뭐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원,투”라고 짧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딘딘은 캐나다 유학파답게 능청스러운 영어를 구사해 시너지를 냈다.

지조와 딘딘의 활약을 지켜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터넷상에는 “poiu*** 지조랑 딘딘왜캐 웃겨” “쥴리* 오늘 딘딘 지조가 다 살렸는데” “불가* 프리스타일은 지조가 넘사벽이지” “shak**** 지조 웃기네ㅋㅋ 인권유린ㅋㅋ드립보소” “안기** 지조 드맂개웃기노” “sukb**** 지조 예능계의 보물이네” “크로*** 지조 말투 진짜 재밌네 지조 회사에서 많이 밀어주면 뜰 거 같은데” “으* 지조 개웃 누구냠”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내는 질문이 줄 잇고 있다.

지조는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2’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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