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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전 남편 빚 17억, 일 만 할 수 밖에”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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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김혜선이 남편 이차용 씨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해 늦깎이 신혼부부의 다정함을 과시했다.

두 번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한 김혜선은 최근 TV조선 '원더풀데이' 녹화에 참여해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혜선은 “전 남편의 빚 문제로 일만 할 수밖에 없었던 시기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 덕분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 이차용은 “김혜선을 처음 본 순간 ‘만약 사귄다면 결혼까지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김혜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혜선은 “화장하는 시간보다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다. 드라마 촬영이 있어도 식구들을 위해 꼭 아침밥을 차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은 자신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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