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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롬과 이혼 배윤정,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 쏟아진 관심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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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제롬과 배윤정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윤정의 인스타그램은 10일 오후께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비공개 계정입니다’라는 문구만 볼 수 있다.

앞서 연합뉴스는 가요계와 법조계 말을 인용해 배윤정과 제롬이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 공연 때 만나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했다. 배윤정과 제롬은 지난해 3월 tvN ‘택시’에 함깨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이혼했다.

배윤정 측은 10일 “제롬과 이혼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밝히기 어렵다. 다만 두 사람이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의 공동 단장으로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이엑스아이디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등을 히트시켰다.

제롬은 2001년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활동했고 음악채널 VJ로도 활약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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