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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간신 김병철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1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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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tvN '도깨비' 11회 방송에서 마침내 시청률 15% 돌파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도깨비' 11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으로 평균 15%, 순간 최고 17.2%를 기록했다.

'도깨비'는 지난달 2일 역대 tvN 드라마 첫회 최고 시청률인 6.9%로 출발한 이후, 3회에서 12.7%를 기록하며 10%를 가볍게 넘어서 대박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지지부진한 멜로로 시청률 상승폭이 주춤하며 15%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이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극 말미에 고려시대 김신과 김선(김소현 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간신 박중헌(김병철 분)이 지은탁 앞에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간신은 지은탁에게 "반갑다. 네가 그 도깨비 신부구나"고 말하며 지은탁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도깨비 vs 간신 싸우는 순간 시청률 1위(corh****)" "진짜 김은숙 작가님 대박(mial****)" "김고은의 내면인가? 김고은이 간신이었으면 대반전인가?(free****)" "엔딩에 등장했을때 소름이 쫙~~~ 등골이 오싹했었다(qual****)"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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