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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 손석희 등 5인 ‘신년 대토론’…“우리 시대 멘토들의 설전” 방송 전부터 시청률 폭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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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이 오는 1월 2일 손석희 앵커를 비롯해 이재명 전원책 유시민 유승민 등과 100분 토론을 벌인다. (사진='뉴스룸' 손석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뉴스룸’이 손석희 앵커를 중심으로 5인의 논객과 함께하는 신년 대토론을 예고하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측은 오는 2017년 1월 2일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신년특집 대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유승민 의원과 대선레이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이 처음으로 마주앉는다. 여기에 '썰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함께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1ju**** 우리시대 멘토들인가? 제발 그러기를... 제발 실망시키지 말기를” “sten**** 보수 중에서 그나마 좋아하는 전원책, 유승민 진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이재명, 유시민 너무 기대됩니다~^^ 시간 두 시간 정도 하면 안 될까요?” “v181**** 잠룡들 다 모이네요. 그 잠룡 오브 더 갑은 손석희 그대입니다!! 하지만 언론인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vook**** 유시민 이재명 두분 정말 호감인데 두 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gous**** 이사람들만은 믿고싶다” “lca4**** 최강4인께서 속시원한 토론 해주세요~~ 검찰도 대통령도 위선에 있는 분들을 믿을수가없어요! 본방사수~~합시당”라며 반기고 있다.

이번 토론에서는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탄핵심판, 그리고 특검과 헌재 판결로 이어지는 혼란스런 현 시국에 대한 뜨거운 쟁점들이 쏟아질 예정이며 비박의 새누리당 탈당으로 짜여진 4당 구도 대선판에 대해서도 날선 설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는 오는 2017년 1월 2일 오후 '뉴스룸' 시간에 이어 9시부터 100분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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