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KBS 연예대상'에서 특유의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25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도연과 함께 KBS 연예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각각 흑과 백 컬러로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메이크업으로까지 흑백의 대비를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해당 사진에 "#kbs연예대상 #박나래 #장도연 #박장대소 #흑과백 #한껏꾸민농구선수 #하얗고치명적인백치미 #개그우먼 #메리크리스마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이날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