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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깜짝 등장 정해인..."오늘부터 이 얼굴에 입덕"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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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도깨비' 깜짝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정해인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이 뜨겁다.

정해인은 1988년 생, 30세 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의 소유자다. 반듯하게 잘 생긴 얼굴은 첫 사랑 남자친구로 추억하기 안성맞춤.

23일 밤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 남자친구로 등장한 정해인은 도깨비(공유)의 질투심을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불어 넣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나 오늘부터 정해인에 입덕” “오빠라고 부르기 어색할 정도로 동안이다. 세젤잘이네” “오늘부터 덕질 할 사람 생겼음” “존잘이란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정해인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불야성’에서 이요원의 보디가드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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