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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분토론’ 서경석 목사 “촛불광풍 주도 핵심세력은 종북좌파” 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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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에 출연한 서경석 목사 (사진='100분토론' 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100분토론’에 출연한 서경석 목사가 “촛불집회 주도세력이 종북좌파”라고 단언했다.

서경석 목사는 21일 오전 12시 15분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 '위기의 보수, 앞날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광화문 촛불집회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는 생각에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경석 목사는 “문재인은 지금까지 종북좌파에 대해서 일언 반구 언급이 없다”며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보는 절단이 되고 민주주의, 법치주의가 무너질 거다. 문재인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면 국민들이 혁명을 일으킬거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촛불세력의 핵심은 한미 FTA반대 세력이고,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핵심세력이 종북좌파"라고 말했다.

이날 ‘100분토론’에는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서경석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해 의견을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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