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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미국에서도 해냈다…‘몬스터’ 음악전문 채널 ‘2016 베스트송’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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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몬스터(Monster)’가 미국 FUSE TV(퓨즈 티비)의 '2016 베스트송'에 선정됐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박진희 기자] 그룹 엑소의 ‘몬스터(Monster)’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통했다. 미국의 음악전문 케이블 FUSE TV(퓨즈 티비)의 2016 베스트송으로 ‘몬스터(Monster)’가 올랐다.

‘몬스터(Monster)’는 엑소 정규 3집 ‘EX’ACT’ 타이틀 곡으로 국내에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바 있는 인기곡이다.

엑소의 이 같은 성과는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한 기록이다. 이에 FUSE TV는 “K-POP 천재들은 왜 그들이 여전히 K-POP 대결에서 최정상에 있는지 증명했다. 무거운 힙합 사운드가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을 때, 9명으로 구성된 보이 그룹은 하모니, 단음, 그리고 애드리브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코러스를 만들어내며 완벽함을 창조해낸다”라고 언급했다.

지난 6월 발표된 엑소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는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 빌보드 선정 6월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1위, 유튜브 K-POP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기록을 세웠다.

FUSE TV ‘2016 베스트 송 20’에는 엑소의 ‘몬스터(Monster)’를 비롯해서 비욘세 ‘Formation’(포메이션), 리하나 ‘Needed Me’(니디드 미), 브루노 마스 ‘24K Magic’(투애니포케이 매직), 레이디 가가 ‘Million Reasons’(밀리언 리즌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대표곡도 함께 선정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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