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소녀가 세 번째 멤버 하슬을 공개했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8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하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희진, 현진에 이은 세 번째 멤버다.

앞서 집시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스웨터를 입은 모습의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던 하슬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정장 스타일의 의상으로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소년스러운 톰보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희진을 시작으로 11월 현진,12월 하슬을 공개한 이달의 소녀는 총 12명의 멤버를 1년 6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해 개인의 캐릭터를 부각시킬 수 있는 싱글과 멤버가 합류 할 때마다 함께 부른 음원을 공개하며 확장되어가는 소녀들의 세계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프랑스 파리, 일본 등 각 멤버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재킷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제작하며 초 대형스케일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이달의 소녀는 이번 세 번째 멤버 하슬의 콘텐츠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 세 번째 멤버 하슬은 이달 중순 새로운 싱글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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